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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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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모두들 잘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제야 컴퓨터를 설치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은, 하루하루 서러움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이 안통해서...
그래도 여러분들 생각해서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한국어를 세계 공용어로 만들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아니면 영어를 배우든가....
하여튼 직장에 계신분들은 지금 처럼 열심히 하시고, 연구실에 계신분들은 교수님한테 더 많은 과제와 숙제를 내달라고 졸르십시오. 그게 다 큰 재산으로 남는거 같습니다.
삼겹살과 소주가 먹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글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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